ChatGPT 가입해서 이용해보기

최근 핫한 ChatGPT 를 이용해 보았다. 일명,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라는 것인데, 녹색창 지식인이 컴터로 알려 주는 느낌이랄까!? ㅋㅋ 인간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또 세상이 변하는 시기에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불사용, 농업, 자동차, 비행기, 인터넷, 핸드폰.. 이제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참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두렵다는 생각도 든다. 

 

서론은 이제 그만하고, 그럼 대체 ChatGPT 가 뭔데!? 

 

OpenAI 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궁금한 모든 것을 인공지능 컴퓨터에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ChatGPT는 주고받는 대화에서 인공지능에 따라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 모델이며, 오픈AI는  “ChatGPT가 대화 형식으로 추가적인 질문에 답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정확하지 않은 전제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고, 부적절한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후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거액 대략 총 13조의 거액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해서, 자기가 궁금한 것을 찾아 볼 필요없이 묻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질문을 할수도 있다. 

지금까지의 기존의 인공지능은 사람의 말을 제대로 알아 듣지도,  다른 답변을 하는 것이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ChatGPT는 언어 부분에서 대량의 학습을 시키고 최상의 AI를 접목시켰고, 말의 앞뒤 문맥과 이전 대화를 기억했으며, 대화 하듯이 대충 말해도 거의 알아듣는 수준에 도달했다. 그냥 알아듣는 정도를 넘어서 왠만한 전문적인 지식들도 일반인 수준 이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많은 다양한 분야해서 사용 될 거 같다. 

 

그럼, ChatGPT 를 이용해야 하기에, 아래 사이트에서 가입부터 해 보자. 

가입은 아래 OpenAI 를 통해 할수 있으며, 이메일로 가입하고 이메일과 핸드폰을 인증하면 된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회사 사이트로 들어가 Try ChatGPT 를 누르면, 가입 안내하는 메인페이지가 나온다. 

메일 입력
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하라는 대로 인증하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인공지능의 기술은 앞으로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기대를 모은다. 컴퓨터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대부분의 인간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 ChatGPT와 같은 자연어 인공지능은 이와 같은 작업들의 자료 수집, 정리, 오류 검토 등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할 수 있다. 인간은 추상적인 검토와 판단 및 명령만 내리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주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싶다면, 이전에는 수많은 뉴스기사, 보고서, 논문, 영상 등을 열람해가며 한땀한땀 모아야 했다. 여기에 자료들 간의 교차검증과 정말 필요한 자료만 골라내는 작업까지 한다면 대단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그러나 앞으로는 명령만 내리면 AI가 크롤링 하여 즉각 제공하게 될 것이다.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상담처럼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전문가 조언도 인공지능으로 상당 부분 대체가 가능하다. 이는 해당 분야는 판결문과 법령이라는 레퍼런가 뚜렷하며, 그에 따라 결과물도 정형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입하고 나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져 보았다. 

아래와 같이 질문을 했더니, 나름 괜찮은 답변이 나왔다. 

앞으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다만, 아직 100% 맞는 답변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감안하고 사용하는 게 좋겠다.